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연일 찜통더위에 소방대원들의 소진된 체력을 보강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준비한 밤과 대추, 인삼 등을 넣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전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김윤섭 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해 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 체력보충과 원기회복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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