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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무료검진 지원

전국 7개 센터서 종합건강검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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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20:43]

KMI,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무료검진 지원

전국 7개 센터서 종합건강검진 진행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07/18 [20:43]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MI는 2015년부터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건강유지ㆍ생활안전을 위한 건강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종합건강검진은 오는 9월 29일까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진행한다.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최대 4000만원 한도 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받는다.

 

KMI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가족의 심신 건강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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