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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 재대결 확정

로드FC “구체적인 대회 일정 논의 중”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08/03 [06:37]

▲ 신동국이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8’에서 하야시 타모츠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 로드FC 제공

 

[FPN 최누리 기자] 소방관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일본의 하야시 타모츠(32,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2차전에 나선다. 

 

로드FC에 따르면 신동국은 지난달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8’에서 하야시 타모츠와 대결을 펼쳐 비고의성 반칙으로 판정패했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고 심판의 경고를 받았다. 이후 킥과 펀치를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2라운드에서도 신동국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며 하야시 타모츠를 압박했지만 이 과정에서 하야시 타모츠가 로블로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다. 링 닥터의 진단 결과 경기를 더 이상 속행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경기는 신동국의 비고의성 반칙으로 종료됐다. 또 판정은 경기 중단 전까지 점수와 신동국이 반칙으로 받은 감점까지 더해지면서 하야시 타모츠가 승리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재대결을 희망하고 있어 로드FC에서는 2차전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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