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시ㆍ도별 하반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공고충남 310명, 경북 100명, 서울 98명 채용 예정
<FPN/소방방재신문>이 현재(8월 7일 오후 5시)까지 하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시ㆍ도 자료를 취합한 결과 구체적인 채용인원을 밝힌 지역은 서울과 인천, 강원, 충북, 충남, 경북으로 나타났다.
공개경쟁채용(이하 공채)만 진행하는 서울은 남 94명, 여 4명 등 총 98명, 강원은 남 42명, 여 4명 등 46명을 채용한다. 경력경쟁채용(이하 경채)만 시행하는 인천은 ▲법무 2명 ▲헬기조종 3명 ▲헬기정비 1명 ▲구급상황관리 1명 ▲운항관리 1명 등 총 8명을 선발한다.
이외에 충북은 공채 남 21명과 경채 ▲구조 12명 ▲화학 6명 ▲건축 6명 ▲정보통신 6명 ▲소방정 기관사 1명 ▲소방정 항해사 2명 ▲항공운항관리 2명 ▲법무 1명 등 57명, 경북은 공채 남 92명, 여 5명과 경채 ▲소방항공조종사 3명 등 총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에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충남은 공채 남 140명, 여 17명과 경채 ▲법무 3명 ▲구급 응급구조사 남 30명, 여 30명 ▲구급 간호사 남 30명, 여 30명 ▲구조 30명 등 총 310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오는 14일 충북을 시작으로 서울 15~17일, 충남 16~21일, 인천 20~23일, 강원ㆍ경북 22~24일 진행된다.
한편 아직 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울산과 전북, 전남은 이번 달 중으로 구체적인 시험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울산 9월 중, 전북 8월 중, 전남 9월 3~7일로 계획돼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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