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5일 낮 12시 46분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리소방서는 “집안 에어컨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고 갑자기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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