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자금 10만 달러 전달

피해 지역 주민 생필품, 식수 위생 사업 사용 예정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8/10 [12:03]

▲ 지난 5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7.0 규모 강진이 발생하면서 건물 등이 파손된 모습이다.   © 한국월드비전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를 인도네시아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롬복섬은 지난 5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약 347여 명이 사망했다. 또 피해 지역은 도로와 교량이 일부 끊겨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월드비전이 전달한 10만 달러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방수포와 담요, 세면도구, 물통, 손전등, 아기용품 등 구호물자 구매와 식수 위생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하고 4만7천여 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영국, 호주 등 각국 월드비전 본부는 인도네이사의 긴급 구호를 위해 총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주 한국월드비전 국제구호 팀장은 “현재 7명의 한국월드비전 직원을 현장에 급파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UN, 구호 단체들과 협력해 현장조사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월드비전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후원 참여를 원할 경우 한국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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