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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폭염 속 소방관들의 마음을 식힌 편지 ‘한 통’

119뉴스팀 | 입력 : 2018/08/10 [15:15]

▲ 이수아 어린이가 소방대원들에게 쓴 편지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평구의 한 어린이가 소방대원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2시께 한 어린이가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소방서 부개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자신이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닌다며 소개한 이수아(여, 9) 어린이는 폭염 속에서 일하시는 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정성스레 손으로 쓴 편지를 소방대원에게 전했다.

 

폭염 속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며 써 내려간 편지에는 ‘폭염 경보가 내릴 때 불이 나는 것은 정말 끔찍하지만 (소방관)아저씨들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다른 사람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적혀있다.

 

이수아 어린이는 “더운 날씨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일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도 끈기를 주셨다. 몸 관리 잘하시고 물을 많이 드시길 바란다”며 과일주스를 전달하고 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병준 부개119안전센터장은 “직접 방문해준 이수아 어린이에게 고맙고 편지를 읽어보면서 대원 모두가 감동받았다”며 “더운 날씨로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소방대원들 모두 안전하게 활동하면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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