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0일 오후 7시 53분께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장실 일부와 천막지붕, 차량 2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은 “‘퍽’하는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창고에서 작은 불씨가 보였다”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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