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2일 오후 9시 24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와 TV,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안양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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