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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RE TECH-HOT ITEM] 아성교역, 15A 통합형 소방전원공급장치

노이즈ㆍ전자파 억제 회로 탑재… SMPS 방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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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8/08/24 [11:25]

[2018 FIRE TECH-HOT ITEM] 아성교역, 15A 통합형 소방전원공급장치

노이즈ㆍ전자파 억제 회로 탑재… SMPS 방식 설계

특별취재팀 | 입력 : 2018/08/24 [11:25]

▲ 아성교역이 개발한 15A 통합형 전원공급장치   ©소방방재신문

 

[FPN 특별취재팀] = 소방용품 전문 제조ㆍ유통업체 아성교역(대표 김순기)이 시각경보기와 불꽃감지기 등 모든 감지기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15A 통합형 소방전원공급장치를 처음 선보였다.


소방전원공급장치는 소방시설이 평상시 또는 정전 시에도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해 주는 설비다. 화재 발생 시 대부분 정전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고려해 별도의 예비전원으로 소방설비를 가동해주는 기능도 한다.


아성교역의 통합형 소방전원공급장치는 기존 트랜스 방식에서 벗어나 노이즈와 전자파 억제 회로를 탑재한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e) 방식으로 설계됐다.


2차 전원장치는 니켈ㆍ카드뮴(Ni-Cd) 전지 또는 연축전지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노이즈와 과충전 문제를 효율적으로 보완했다는 게 아성교역 측 설명이다.


아성교역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경우 충전부에 제어장치가 별도로 설치돼 있지 않아 종종 배터리의 과충전 또는 충전 부족 등의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충 시 충전을 차단하고 방전 시 이를 스스로 인식해 충전하는 제어프로그램을 전원장치에 설치했으며 충전용 DC-DC 컨버터도 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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