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교육원 “국민안전 지키는 재난안전 핵심인재 양성한다”

교육운영체제 개편 등 4대 핵심과제 추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8/29 [16:15]

[FPN 김혜경 기자] =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 이하 교육원)은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한 4대 중점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교육원은 재난안전과 민방위ㆍ비상대비분야의 공무원, 민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재난안전교육훈련 교육기관이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훈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교육원은 재난안전 교육운영 현황과 내ㆍ외부 환경변화 자료 분석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편할 계획이다.

 

교육원이 밝힌 4대 중점핵심과제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교육운영체계 개편 ▲재난안전 교육의 혁신과 변화선도를 위한 허브기능 강화 ▲글로벌 시대 국제방재교육 강화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공주)로의 차질 없는 이전 추진 등이 있다.

 

우선 교육원은 직급별 단계적인 핵심역량 배양을 위한 기본역량교육과정과 직무중심의 전문역량교육과정,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접목한 특화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재난현장 최고 관리자의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 전문교육과정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재난대응능력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이버교육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 ‘국제방재교육’ 강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많은 개발도상국 재난관리 역량 향상과 재해 경감에 기여하고 상호 간 교류협력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ㆍ강사 제공,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과의 MOU체결 등을 통해 재난안전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허브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성기석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안전한국을 선도하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과 민방위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여건과 환경개선을 위해 교육원은 충남 공주시에 총 22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현 청사의 2.1배, 강의실 604명(10실), 생활관 148명(80실)을 수용할 수 있는 신청사를 건립하고 있다.

 

교육원은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선진 교육ㆍ훈련시설이 구축됨에 따라 직무유형별 현장전문가 양성과 늘어난 교육수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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