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낮 12시 29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집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동소방서는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주방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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