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기고]메르스 의심환자에 이어 메르스 확진자 발생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태현 | 입력 : 2018/09/11 [12:50]

▲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태현

또 다시 우리나라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온 국민이 걱정했으나 다행히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진돼 안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발견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지만 최근들어 중동지역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감염환자가 발생해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불리고 있다.

 

명확환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동지역의 낙타와의 접촉으로 인해 가능성이 높고 사람 간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가 가능하다고 보고됐다.

 

이로 인해 이번 사례의 경우 확진환자가 쿠웨이트에서 한국으로 오는 경로에서 마주치게 됐던 사람 또한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이렇게 호흡기 질환은 국민에게 두려움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아닐거야’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순식간에 호흡기 질환이 전염돼 사랑하는 내 가족 뿐 아니라 친척이나 이웃에게도 피해가 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발열, 기침, 호흡장애, 객담이 발생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고 병원을 내원하길 바란다.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메르스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동지역을 다녀온 사람을 접촉한 뒤 감기기운이 있다면 병원을 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3년 전에 발생한 것처럼 사망하는 환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병원에서는 치료를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기침,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ㆍ코를 가리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 위생을 잘 지키길 당부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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