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3일 오후 2시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3곳을 현장 방문했다.
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자율안전관리 실태를 총괄적으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병은 서장은 이날 전통시장에 직접 방문해 설치된 소방시설과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관계자와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소방시설 점검과 각종 화기 취급 시 안전사항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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