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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2년까지 소방인력 692명 연차적으로 채용

“인력 확충하고 노후화 장비 교체해 소방대원ㆍ시민 안전 지킬 것”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09/13 [19:35]

 

[FPN 배석원 기자] = 대구소방본부(본부장 이창화)는 현장 소방인력을 오는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692명을 충원하고 칠곡 지역에 강북소방서 신설과 대구소방학교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장 부족 소방인력 369명을 충원했다. 이어 올해도 159명을 추가로 충원한 데 이어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692명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까지 현장 소방인력이 확충되면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는 1055명에서 775명으로 26.5% 감소한다.

 

대구소방 관계자는 “법정 기준에 부족한 현장 인력을 충원해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향후 5년간 소방장비 현대화 사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소방장비와 차량은 교체해 노후화율 0%를 실현하고 개인안전장비 보유율도 100%로 달성해 대원의 안전을 더욱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1년까지 신청동에 있는 동부소방서를 혁신도시로 이전하고 그 터에 대구소방학교를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에는 전문 소방인력 양성을 위한 소방학교가 없다. 이 때문에 대구지역의 소방공무원들은 경북, 천안, 부산 등 다른 지역 소방학교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있다.

 

이창화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하고 현장 소방대원의 소통으로 소방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도 소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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