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가정과 관내 요양원 등 3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받을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눔 문화 확산 등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주익 서장 등은 시설 관계자에게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고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주익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거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er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