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18일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터미널ㆍ재래시장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ㆍ전기ㆍ가스ㆍ교통 등 생활안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정효수 서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따뜻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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