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방활동 중 순직한 유가족에 성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달 직원이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순직 유가족 자녀 지원ㆍ매년 장학금 30만원, 명절 시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삶의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보이고 있다.
정효수 서장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에 두는 소방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이 우리 조직의 목적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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