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합격 수기] 서울소방 새내기 소방관 - 김원빈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9/21 [09:37]

<FPN/소방방재신문>은 소방공무원의 꿈을 키우는 많은 수험생의 올바른 정보습득과 지식, 노하우 등의 공유를 위해 실제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합격 수기를 지속 보도할 계획이다. 그 일곱 번째로 서울시 소방학교에서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108기 김원빈 교육생의 이야기를 지면에 담는다.

 

▲ 서울시 소방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108기 김원빈 교육생     ©소방방재신문

 

<소방관 꿈 이렇게 이뤘어요!>
◆처음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결심한 특별한 계기나 동기가 있다면.
어렸을 적부터 각종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준 소방관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생사 갈림길을 넘나드는 쉽지 않은 직업이라 고민도 많이 했지만 이 고민의 크기보다 제가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또 더 나은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습니다.


◆소방공무원 시험 공부기간은 얼마나 됐나.
지난해 5월부터 소방공무원 준비를 시작해 올해 상반기 시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필기ㆍ체력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과목별 노하우가 있다면.
*필기시험 : 필기시험의 과목별 점수는 국어 90점, 영어 85점, 한국사 85점, 소방학개론 60점, 소방관계법규 65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어> 처음 소방공무원을 도전하려고 했을 때 가장 망설이게 했던 과목입니다. 수능 때 7등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이해력도 부족한 것 같아 많이 두려웠지만 소방관의 꿈을 택한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선재 선생님 기본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소방국어의 가장 큰 특징은 문학과 문법 비중이 거의 4:4, 나머지 2는 어휘 또는 비문학인 것 같습니다.


공부는 기출문제를 병행하면서 매일 일정량의 기본서를 회독했습니다. 또 선재기출, 각종 모의고사, 마지막에 사자성어랑 어휘편만 챙겼습니다. 특히 기초가 많이 부족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용인 ‘매일 3단계로 공부하는 수능 내신 빈출국어 어휘’ 책으로 애매했던 문학 용어를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좋아하는 과목이었고 경선식 수능 영어단어 정도만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베이스는 수능 4등급입니다.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면서는 이동기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문편은 책으로 독학하고 문제풀이 기출에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독해 유형별 문제 풀이방법을 도식화해서 알려주는데 이때 독해 점수가 확 올랐던 거로 기억합니다.


영어는 어휘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어휘책만 ‘경선식 수능ㆍ숙어ㆍ공편토’ 등 3권을 봤습니다. 무턱대고 다 외우긴 힘들어 ‘이건 유의어로 출제되겠구나’, ‘이건 절대 안 나오겠구나’라며 어느 정도 판별해서 진행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왔을 때는 경찰 9급, 국가직, 지방직, 서울직 등 각 직렬의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김수환 선생님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와 많이 도움 됐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수능 때 근현대사 1등급을 받아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앞부분인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너무 생소하고 어려웠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강의로 공부를 시작해 2.0 올인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2.0 단권화로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필기노트와 3.0 기출문제, 사료분석집 이렇게 3개면 소방 한국사는 완벽한 것 같습니다. 특히 3.0은 개정될 때마다 문제 차이가 크게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 사길 바랍니다.


이와 함께 고종훈 선생님의 시즌 모의고사, 9급 국가직, 지방직, 서울직, 법원직 등 각종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소방 한국사는 다른 시험에 비해 쉽게 느껴지지만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너무 어렵게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단순하게 공부하길 추천합니다.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조동훈 선생님의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 기본서를 보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어 용어 하나하나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기본서를 많이 보기보다는 단원별 문제집을 풀고 많이 나오는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연도별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기본서로 보완하는 형식이 잘 맞았던 공부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추세가 경찰직처럼 ㄱ, ㄴ, ㄷ, ㄹ 이런 식이어서 정확히 4개 보기를 다 알아야 했습니다.


시험 중 마지막에 법규가 너무 어려워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무척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만 보면서 제 점수를 간과했던 게 잘못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시험 : 수험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로 가볍게 웨이트 운동을 했습니다. 체력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웨이트로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1월부터 주 2회 체력학원에 다녔습니다. 자신의 체력을 판단해서 되도록 미리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악력> 손이 작은 편이라 걱정이 많이 됐던 종목입니다. 악력은 레버를 당기는 게 전완근 힘을 발동시켜 손가락 마디로 쭉 당기는 건데 손이 작다 보니 유독 불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시험용 악력기를 중고로 구입해 매일 같이 연습했습니다. 매번 45k를 당겼었는데 저만의 방법을 찾은 후에는 55k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험 보기 전날만 해도 58~59k가 나와 해볼 만 했습니다.


하지만 체력시험 당일 악력기를 반대로 잡으라고 해 53k가 나왔습니다. 잡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동안 익숙했던 그립감이 다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버튼쪽이 몸쪽이 아닌 몸 바깥 방향으로 향하게도 준비해 당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배근력> 자신 있는 종목입니다. 처음 150k였는데 학원에서 정확한 지도를 받고 220k를 넘겼습니다. 많은 분이 마지막에 튕기기 기술을 쓰는데 오히려 위험한 것 같아 저는 쓰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배근력에서 많은 힘이 필요한 건 허릿심이 아닌 엉덩이 힘인 것 같습니다. 배근력하고서 허리 아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많이 하는 것보다 정확한 자세로 하루 2~3번 하는 것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손은 레버가 풀리지 않을 만큼 잡고 주먹을 쥘 때 엄지손가락을 한 번 더 만다는 느낌으로 꽉 쥐어야 합니다. 팔힘으로 뽑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엉덩이를 넣으면서 말았던 가슴은 쭉 펴고 지렛대 원리로 뽑았습니다. 한 번에 쭉 뽑는 게 중요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253k를 찍어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윗몸일으키기> 90도로 연습하면서 센서확인이 중요합니다. 은근히 윗몸일으키기에서 구멍 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턱을 최대한 몸쪽으로 당기고 가슴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팔꿈치는 최대한 모읍니다. 허벅지는 조금 벌리고 상체가 올라왔을 때 그 사이로 정확히 하나하나 들어가는 것을 센서로 파악해야 합니다. 윗센서 뿐만 아니라 등센서가 정말 중요합니다. 무조건 어깨가 닿는 느낌까지 쭉 내려가야 합니다. 저도 오르락내리락 많이 했지만 시험 때는 54회를 해 만점을 받았습니다.


<좌전굴> 큰 노력 없이 선천적으로 유연한 분들은 만점을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담하는 건데 노력으로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측정했을 때 -10cm가 나왔습니다. 그나마 몸을 제대로 풀고 하면 10cm까지 나왔고요.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면 좌전굴 만큼은 부족한 점수를 노력으로 메꿔줄 수 있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체력학원에 가지 않는 날에는 혼자 헬스장에서 많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했던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자면 우선 러닝머신에서 땀이 날 정도로 뛰고 제대로 스트레칭을 합니다. 몸을 다 푼 후에 내 배꼽 아래를 허벅지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숙이는데 이때 다리가 벌려져도 상관없습니다. 그다음에 허리에 무리 가지 않도록 1분가량 유지합니다.


두 번째로 할 때는 그 전보다 내려가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문제는 벌어진 다리입니다. 벌어진 상태에서 뒤꿈치를 앞에 고정하고 엉덩이를 차츰 뒤로 당겼습니다. 그러면 다리가 모이는데 이때도 많은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1분간 더 참고 버텨야 합니다.


마지막에는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허리까지 숙여 상체를 내립니다. 숙인 상태에서 계속 엉덩이를 들어 뒤로 당기다 보면 자세가 나옵니다. 유연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게 큰 것 같습니다.


처음 다리를 펴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당겨서 앉는 것조차도 아팠지만 하루 4~5번 정도 계속하니까 익숙해졌습니다. 시험에서는 만점에서 0.3cm가 모자라 9점을 받았습니다.


<제자리멀리뛰기> 기본기가 매우 중요한 종목인 제자리멀리뛰기는 처음 측정했을 때 230cm가 나왔습니다. 선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제대로만 할 줄 안다면 만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기록에서 충분히 20~30cm 정도 더 늘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제자리멀리뛰기 할 때는 공중에서 무릎을 접고 착지하면 발뒤꿈치가 닿고 좌전굴 하듯이 떨어지라고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괜히 따라 했다가 부상만 당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뛰는 타이밍과 각도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에서는 1차 250cm, 2차 253cm로 7점을 받았습니다.


<왕복오래달리기> 맨 처음 40개 뛰고서 ‘헉헉’ 거릴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왕복오래달리기는 호흡법과 속도 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0개 이후부터는 촘촘히 뛰는 게 아니라 멀리멀리 쭉쭉 민다는 느낌으로 뛰어야 합니다.


한번 만점 찍으면 계속 만점 나오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서울소방 음원은 기존에 있든, 중앙소방학교에 있든 음원과 다르니깐 미리 체크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때 처음 음원을 들으면 달라서 당황할 수 있으니까요.


◆시험 준비 중 힘들었을 때, 스트레스받을 때, 슬럼프를 겪었을 때 등 어려운 상황에서 나만의 극복 방법이 있었다면?
무조건 일주일에 하루는 휴식을 취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맛있는 것도 먹고 TV나 영화도 보면서 고단했던 6일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슬럼프는 정말 어쩔 수 없이 옵니다. 다만 우리는 답이 정해져 있는 수험생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슬럼프에서 얼마나 빨리 나오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슬럼프는 없었지만 각종 모의고사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을 때면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뭔가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부족한 저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니 아주 슬프지도 않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면접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체력시험이 끝난 후 체력학원 사람들과 스터디를 구성했습니다. 스터디장을 맡아 저 포함해 총원 12명이었습니다. 밴드어플 게시글을 이용해 서로 가지고 있던 파일이나 면접질문 자료들을 공유했고 주 2~3회 유동적으로 스터디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진행했습니다.


집단면접 당시 소방드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다른 집단에서는 문 열어주기나 벌집 제거 등 사사로운 일들 신고는 어떻게 대처할지, 소방공무원 폭행 대응방향, 여성 소방공무원 많이 뽑아야 하나 등의 주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집단면접은 이런 식으로 충분히 토의할 수 있는 주제가 나옵니다. 뭐가 나올지 몰라서 대처할 수는 없지만 그 해의 이슈가 되는 게 있습니다.


개별면접은 자기소개 1분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스터디원들도 계속 바꿔가면서 연습하고 나중에는 압박 질문도 센 것들만 준비해와서 서로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개별 때는 피드백 시간을 충분히 갖고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챙겨줬습니다.


◆면접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개별면접 중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었는데 기억에 남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자면 ▲자기소개에 봉사활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봉사활동과 무엇을 느꼈나요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가족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시 누굴 구할 건가요 ▲우리나라 헌법에 소방공무원의 의무를 나타내는 법안이 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소방공무원 계급 말해 주세요 ▲최근에 화를 낸 적이 언제입니까 ▲서울소방 조직체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아시나요 등입니다.


이 중 유일하게 답변하지 못했던 질문은 서울소방 조직체계였습니다. 사실 질문도 이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합격해서 현직으로 들어간다면 숙지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면접관께서 ‘서울소방에 지원했으면서 그것도 모릅니까?’라고 웃으며 압박해왔지만 ‘죄송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일부러 대답하지 못할 질문을 준비해 면접자를 당황하게 하고 무너지는지 걸 본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던데 이 질문이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방공무원 준비과정 중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
수험생들 모두 ‘불안함’을 꼽을 겁니다. 불안한 자기 삶에서의 현재 상황과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올 고통, 상처의 크기는 상상만으로도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 불안함 마저 없애는 방법은 자신감과 믿음뿐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클수록 공부하는 게 힘들어지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점수를 받아 ‘꼭 합격하겠다’라는 자신감을 길러야 합니다.


◆소방관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소방을 사랑하는 자부심과 사람을 향한 배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고되고 힘든 일이 많아도 그 상황에서 순간 스쳐 가는 감정으로 누군가를 쉽게 대해서는 안 되고 늘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 수험기간 동안 유념할 점이나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불안한 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 그냥 단순히 희망고문으로 ‘열심히 하면 잘될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험생을 택한 이상 쉽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강의가 좋니, 뭐가 나오니 이건 안 나오니, 공부는 하루에 얼만큼만 하면 된다. 이런저런 말들 참 많습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바라보세요.
누구의 말이 맞을지 이미 그 답을 알고 그 답의 과정을 거쳐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세요.


물론 사람마다 공부의 습득량, 속도와 기본베이스 차이 때문에 합격까지의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쉽게 하고 싶은 마음은 갖지 마세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좋은 점수를 얻는 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노력하셔서 채우시고 공부를 많이 해 부끄럽지 않게 정정당당하게 멋지게 합격하세요.


◆더 하고 싶은 말은 없나.
제가 합격생이라 이렇게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 게 죄송할 뿐입니다. 저 또한 수험생활하는 동안 우울한 날도, 슬픈 날도, 성적이 좋게 나와 기쁜 날도, 이런저런 복합적인 날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작성한 ‘소방관이 된 보니오의 이야기’라는 블로그가 있는데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오셔서 많은 정보와 또 모르는 것들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많이 물어보세요. 여유가 되는 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잊지 마세요. 합격한 저 또한 불안한 나날들이 많았습니다.

 

<이 수기는 서울시 소방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수집된 내용으로 수기 모집에 적극 협조해 주신 서울시 소방학교 관계자분들과 수기를 작성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은 수험생에게 도움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메일: hye726@fpn119.co.kr

정리 :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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