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 주민 위해 써달라”

긴급구호자금 30만 달러 인도네시아월드비전 통해 전달

배석원 기자 | 입력 : 2018/10/05 [14:20]

▲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이 주 등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피해주민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다.   © 한국월드비전 제공

 

[FPN 배석원 기자] =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30만 달러(약 3억3300만원)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 1일 인도네시아 피해 지역에 10만 달러의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20만 달러를 추가 증액 편성했다.

 

구호자금은 현지 주민의 생존에 필요한 텐트와 식량, 약품, 위생키트 등의 구입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이(Central Sulawesi)와 팔루(Palu), 마무주(Mamuji), 시기(Sigi) 지역에 규모 7.7의 강진과 함께 7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만해도 1558명에 달한다. 실종자와 부상자도 각각 113명과 2549명이다. 붕괴되거나 파손된 가옥도 6만 5000여 채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서는 아직 피해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광고
이슈분석
[FPN TV 이슈분석] 국회 행안위 법안 심사 앞둔 소방시설법 개정안, 문제는?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