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태풍 ‘콩레이’가 천둥 번개를 동반해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했다.
또 긴급상황 발생 대비 전 직원 비상연락망체계 유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ㆍ출동체계 확립 등 유지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주익 서장은 “태풍 대비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 군민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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