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9일 오전 10시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이용객 등 16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식당 주인 A(남, 71)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식당 뒤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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