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 도정궁경원당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1 [16:20]

 

광진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 10일 광진구 화양동 소재 건국대학교 내에 있는 도정궁경원당에서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정궁 경원당은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돼있고 조선 철종 때 제주도에 유배됐다가 사사(賜死)된 도정(都正) 이하전(李夏詮)의 봉제사를 지내던 가옥이다. 평면으로는 전형적인 한국가옥의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사랑채의 벽체와 창호(窓戶) 처리 등은 서양식과 일본식이 약간씩 가미된 문화재다.

 

소방서는 민족문화유산를 보존하기 위해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 20명, 자위 소방대 10명, 광진구청ㆍ건국대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방지를 위한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초기 화재 대응능력 강화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함으로써 후세(後世)에 선조들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도록 민ㆍ관이 합동해 화재 대응능력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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