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남소방서, 논현동 화재 시민이 초기 진압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18 [16:00]

강남소방서, 논현동 화재 시민이 초기 진압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8 [16:00]


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지난 1일 오후 논현동 빌딩 테라스 바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건물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테라스바닥에서 발생했지만 이를 목격한 건물 관계자는 곧바로 119에 신고한 후 주택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피해가 크진 않았지만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시민이 초기에 예방할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해 2월 5일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김시철 서장은 “화재 진압의 골든타임은 5분이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시민의 적절한 대처가 대형 화재를 막은 좋은 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 활용한다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