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6일 오전 2시 49분께 인천 계양구 평동의 한 벼 건조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천막 1동과 창고용 비닐하우스, 벼, 벼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전 벼 건조기가 가동 중이었던 점 등을 토대로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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