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7일 밤 12시 8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한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에 갇혀 있던 거주자 등 5명이 구조됐으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원룸 2곳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