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신기술 인정 문호 ‘활짝’… 대상 제품 확대

‘소방신제품 설명회 운영 규정’ 전면 개정ㆍ시행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11/14 [20:35]

▲ 소방청이 주최한 소방신제품 설명회에서 심의위원들이 제품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청이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용품에 IT융합기술과 최첨단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접목할 수 있도록 소방 신기술 진입 문턱을 확대한다.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이달 14일부터 ‘소방신제품 설명회 운영 규정’을 전면 개정ㆍ시행하면서 소방신제품 신청대상과 인정범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그동안 적용 범위가 소방용품 기술기준 제ㆍ개정이 필요한 것에만 한정돼 왔다. 이 때문에 제조업체의 신제품ㆍ신기술개발 촉진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소방청은 소방시설법에서 정한 소방용품으로 제한하던 신청대상을 법정 용품 외의 소방제품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기존제품과 차별성이 인정되면 채택이 가능하도록 인정범위를 넓혔다. 채택된 기술ㆍ제품은 인정서를 발급하고 제품 홍보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최첨단 IT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우수 신제품이 개발ㆍ보급되면 국민안전 보장과 소방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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