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3일 오전 8시 13분께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리모델링 중인 18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지하 4층에 주차된 차량 보닛에서 발생해 차량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공사장 작업자와 관계자 등 105명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종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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