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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방공제회, 소방관 공무상재해 입증지원 사업 첫 성과 달성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1/07 [18:00]

[FPN 김혜경 기자] =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류해운, 이하 공제회)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공무상재해 입증지원’ 사업과 관련해 비호지킨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경기도 소속 소방관 송모(41)씨에 대한 인사혁신처의 공무상요양승인 결정을 얻어 첫 성과를 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공제회가 이마트에브리데이 후원을 받아 한림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정경숙 교육팀과 함께 수행했다.

 

정경숙 교수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은 직무 특성상 화재현장에서 국제 암연구소(IARC)가 비호지킨림프종의 유발 요인으로 인정하고 있는 벤젠, 1,3-부타디엔 등 각종 유해가스에 노출되기 쉬워 일반인 대비 발암위험성이 높다.

 

입증지원 사업의 첫 수혜자가 된 송 소방관은 2011년 임용된 후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2015년 9월 발병을 확인했다. 이후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 이식 등을 자부담으로 받았다.

 

이번 공무상요양승인결정으로 송 소방관은 그간 부담한 치료비와 향후 발생할 치료비 중 상당액에 대한 공무상요양비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해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관 공무상재해 입증과 직업성 질환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제회를 후원하면서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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