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7일 오전 4시 44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A(여, 49)씨가 숨지고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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