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3일 오전 2시 13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가 위로 번지면서 아파트 주민 등 62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대문소방서는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