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3일 오후 9시 20분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식당 관계자 A(남, 66)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식당 내부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식당 안쪽에서 불이 처음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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