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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산업기술원, 2019 소방산업계 신년인사회

권순경 원장 “신기술 제도권 수용 확대 위해 관련 제도 정비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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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16:15]

한국소방산업기술원, 2019 소방산업계 신년인사회

권순경 원장 “신기술 제도권 수용 확대 위해 관련 제도 정비 노력하겠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1/16 [16:15]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16일 서울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19 소방산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최누리 기자


[FPN 김혜경 기자] =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소방산업계와 소방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은 16일 서울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소방산업체와 학계, 언론,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순경 원장은 인사말을 전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소방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첨단기술과 우수디자인, 소방산업 대상 규모 확대 등 시상 제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방기술 전문기관을 목표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소방용품의 기술기준을 상향하고 신기술 소방용품의 제도권 수용 확대를 위해 관련 제도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KFI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사업 계획도 공개했다. KFI 사업 계획에 따르면 안전관리분야 제도개선과 안전인프라 강화, 해외진출 지원, 산업경쟁력 강화, 참여ㆍ협력 확대로 국민 신뢰 회복 등을 추진한다.

 

특히 미국과 베트남 등 해외 소방전시회에 국내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부스 등을 지원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태국 소방전시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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