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6일 오후 8시 4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내부가 모두 타고 위층 발코니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북부소방서는 발코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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