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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향소방동우회,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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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09:58]

서울재향소방동우회, 신년인사회 개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9/01/24 [09:58]


[FPN 유은영 기자] = 서울시 전ㆍ현직 소방관이 모인 서울재향소방동우회(회장 곽세근)가 지난 23일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서울소방동우회는 친목을 넘어 퇴직 회원 중 취업 희망자에게 행사장 소방안전점검 인력 지원, 수학여행 동행 프로그램 참여, 소방안전교육 강사 인재풀 보수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전ㆍ현직 소방관 150여 명이 참석해 소방 조직의 나아갈 방향과 안전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곽세근 회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홀로 사는 가정이 확산돼 가는 추세”라며 “퇴직 소방관들이 생활 공간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돕는 지역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여러 역할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 회장은 최근 퇴직 후 2009년부터 매달 10만원씩 10년간 모아 온 1000만원을 서울소방동우회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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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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