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9일 오후 5시 52분께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원룸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가 화상을 입었다. 또 대피하던 B씨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은 건물 49.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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