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함안소방서,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 당부

광고
기현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14:30]

함안소방서,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 당부

기현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2/14 [14:30]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이나 난방기구 등 취급 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함안군에서는 17건의 화재로 3200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 13건의 화재로 재산 피해 2900천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대산면 소재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중 주변 잡초에 불이 번지고 인접 창고에 불이 붙어 소방서 추산 3021천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람의 방향이 순식간에 바뀌면서 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만큼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화기 취급 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기현진 객원기자 kk0862@korea.kr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