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 확인
119뉴스팀  | 입력 : 2019/02/18 [16:00]
서울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18일 정월대보름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맞아 개화산 소재 약사사를 현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는 19일 낮 12시 30분 개화산에 위치한 약사사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 산불 등의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에 현지 확인했다.
김두일 서장은 “정월대보름에 민속놀이 중 하나인 달집 태우기행사가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행 위험이 높은 만큼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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