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ㆍ조난 신고시 구조견 동시 투입 확대한다

중앙119구조본부, 119인명구조견 핸들러 워크숍 개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2/28 [17:22]

▲ 인명구조견이 야산에서 실종자를 찾아낸 모습이다.    ©소방방재신문 

 

[FPN 최누리 기자] = 실종이나 조난 현장에서 구조대와 함께 인명구조견을 동시에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19신고가 접수되면 시ㆍ도 소방본부는 물론 중앙119 인명구조견을 동시 투입하는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소방은 실종자나 조난자 신고가 들어오면 관할 구조대가 먼저 출동해 현장수색을 벌인 이후 현장에서 인명구조견 요청 시 2차로 투입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 같은 방식에서 벗어나 동시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게 소방청 방침이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실종ㆍ조난자 수색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119인명구조견 핸들러 워크숍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인명구조견 핸들러가 참석해 그간 활동사례 발표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토의한다. 노령 치매환자의 행동학적 유형과 관련 질병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특강시간도 갖는다.

 

김홍필 중앙119구조본부장은 “조난과 실종신고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앞으로 인명구조견을 신고 초기에 바로 투입해 생존자 구조 확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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