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소방안전체험관 누적 방문객 700만명 돌파

소방청, 2021년까지 14곳으로 확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3/05 [23:07]

▲ 부산 119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을 체험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전국 7개 소방안전체험관의 방문객이 700만 명을 넘어섰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2003년 3월 서울 광나무안전체험관이 최초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시ㆍ도에 운영 중인 소방안전체험관 방문자 수가 717만8192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안전체험관은 화재와 지진, 태풍 등 공통적인 기본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험관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시설도 운영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은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어린이 안전체험) ▲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지하철 안전) ▲전북 119안전체험관(물놀이 안전ㆍ어린이 안전마을) ▲부산 119안전체험관(해양안전) ▲충남체험관(도시복합재난) ▲울산체험관(산업안전체험시설) 등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거주 지역에 있는 체험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더라도 다른 지역에 있는 체험관을 방문하면 색다른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며 “체험관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체험관별 누리집을 통해 방문 일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사전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2021년까지 소방안전체험관을 14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이 체험관들에는 각각 특화된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현재 서울 도봉, 인천 서구, 광주 북구, 경기 오산, 충북, 경남 합천, 제주 애월에 체험관을 건립 중이다.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초기 대처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안전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은 안전체험관에 적극적인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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