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2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 여주시 교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 절반과 차량 3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도장부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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