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2일 오후 4시 38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 중 2개 동 4157㎡가 타고 병아리 7만16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양계장 입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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