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소방시설 점검ㆍ보수, 전통시장 소방시설 안전등급 부여 등 추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3/14 [13:24]

▲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들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대림시장의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 이하 협회)는 오는 18일부터 12월 말까지 전국 433개 전통시장 5만8624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소방시설 점검과 보수, 안전교육과 캠페인, 전통시장의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등급 부여 등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상인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미로형 골목에 노후한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안전관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대표적인 재난위험지역으로 꼽힌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수도권 지역 235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해 왔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됐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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