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4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한 연립주택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불은 4층짜리 테라스형 연립주택 공사현장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인력 63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성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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