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5일 오전 3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인 A(남, 63)씨가 진화를 시도하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또 창고 건물과 농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창고 안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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