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8일 오전 7시 14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불이 나자 인력 90명과 굴착기 등 차량 35대를 투입해 9시간 1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과 폐비닐 1000t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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