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소방서’ 개청 “장성지역 안전 지킨다!”

전남도 16번째 소방서… 2개 안전센터, 1개 구조대ㆍ지역대 편성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9/04/15 [17:03]


[FPN 유은영 기자] = 전라남도에 16번째인 소방서인 ‘장성소방서’가 15일 개청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두석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 의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에 위치한 장성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08명과 소방차 등 장비 20대가 배치됐다. 행정기구는 3과, 2개 안전센터, 1개 119구조대, 1개 지역대로 편성했다.

 

그간 장성지역은 담양소방서 관할로 각종 재난발생 신고 시 현장 즉각 대응이 다소 지연됐다. 인력 또한 부족해 소방사각지대 해소에도 미흡하다는 군민들의 불평이 끊이지 않았다. 소방서 개청으로 이 같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장성군은 문화 역사 자원이 풍부해 안전의 중요성 또한 커 장성소방서 개청에 대한 의의가 크다”면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동하 장성 초대 소방서장은 “장성군의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변수남 본부장은 “장성소방서 개청으로 전남 22개 시ㆍ군 중 16번째 소방서가 생겨 도민의 안전을 가까이서 지킬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방관서 신설과 소방공무원 충원을 통해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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