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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세월호 참사 고통도 줬지만 안전 경각심 불러”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입법되는 대로 시작하겠다” 언급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4/17 [00:51]

▲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무총리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세월호 참사가 우리 사회에 큰 고통을 줬지만 동시에 생명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서 “이 경각심이 ‘국민안전의 날’을 만들었다”며 “올해부터는 국민안전주간도 시행돼 안전문화가 더 뿌리내리고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은 아쉬움과 과제를 남겼고 산업 현장에서는 최근 노동자의 안타까운 희생이 잇따랐지만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정부의 노력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주요 성과로 교통사고 감소, 메르스 확산 차단,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 방역 성공, 강원도 산불 조기 진화 등을 소개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출발했다”며 “많은 제도와 운영을 보강하고 개선해 왔다”고 전했다. 또 “안전을 위한 노력을 광범위하고 꾸준하게 이어가겠다”면서 “미세먼지 대응을 더욱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입법이 되는 대로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의 경험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며 “국민과 지자체, 정부가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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