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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re EXPO] 우리특장, 새 규격 ‘다목적 사다리 소방펌프차’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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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9/04/22 [11:30]

[2019 Fire EXPO] 우리특장, 새 규격 ‘다목적 사다리 소방펌프차’ 첫선

특별취재팀 | 입력 : 2019/04/22 [11:30]


[FPN 특별취재팀] = 1995년 설립된 (주)우리특장(대표 이순주)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소방차량을 전문적으로 생산ㆍ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토종 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굳건하게 지켜나가며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 노력을 펼치는 우리특장. 이 기업에서 생산하는 소방차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는다.


지난해 우리특장은 일선 소방관의 연구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소방차량 개발에 성공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다목적 사다리 소방펌프차’라고 불리는 이 차량은 원터치로 아우트리거를 작동하고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오토레벨링이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또 원터치 조작으로 설정된 위치에서 사다리를 수직으로 상승ㆍ하강시킬 수 있으며 장애물 감지 센서 장착으로 장애물에 사다리가 근접할 경우 자동으로 정지하거나 경고음으로 사용자에게 위험을 알린다.


이 차량에 탑재된 작업대(바스켓)의 최대하중은 250kg이며 유ㆍ무선 리모컨으로 붐과 방수포, 유압펌프를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특장은 ‘다목적 사다리 소방펌프차’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소방차량의 새 규격에 맞춰 도장색도 새롭게 변경했다.


우리특장 관계자는 “국내 실정에 맞는 소방차 개발을 위해 임직원 모두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며 “일선 소방관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개발 등에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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