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24일 오전 3시 10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동의 한 쑥뜸 좌훈방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업주 A(남, 77)씨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업소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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